LG유플러스,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 마련…끊김 없는 새해 맞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오수연 기자
입력 2021-12-27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연말연시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장비 증설과 품질 최적화로 트래픽 증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27일 2022년 새해 맞이로 인해 발생할 트래픽 증가에 앞서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해넘이·해돋이 등 외부 행사가 열리지 않아 집 안에 머무르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tv 주문형 비디오(VOD)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 증설을 마쳤다. 또한 전국 주요시설의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제 인력을 분산해 감염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