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머크가 공개한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진 [사진=연합뉴스]
일본 후생노동성은 24일 미국 제약업체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특례사용 승인을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주말부터 우선 20만 명분의 몰누피라비르를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 배송해 내주부터 복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일본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사용되는 것은 몰누피라비르가 처음이며, 일본 정부는 현재 160만명 분의 몰누피라비르를 확보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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