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빼앗긴 산타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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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증권부 부장
입력 2021-12-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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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산타랠리'는 없을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잇달아 나온다.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캘린더효과’로, 매년 어김없이 찾아왔다. 하지만 올해 증시에는 ‘산타 실종 사건’이 벌어졌다.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급격히 창궐한 오미크론 후폭풍이 합심해 산타의 썰매를 막아버렸다. 연말 낙심해 있을 개미들에게 "아직 신에게는 ‘1월 효과’가 남았다"고 위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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