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케이 1.42%↑ 상하이 1.18%↑ 선전 1.82%
  • 强위안화에 외국인 자금 밀물…6거래일째 순매수 행진
 

[사진=로이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시장 우려가 완화되며 8일(현지시각)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5.02포인트(1.42%) 오른 2만8860.62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2.39포인트(0.62%) 상승한 2002.24로 장을 마쳤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일본 증시는 2거래일 연속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도 오미크론이 경제에 미칠 우려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나스닥(3.03%), S&P500(2.07%), 다우(1.4%)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일본의 10월 경상수지 흑자액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투자 심리를 꺾지는 못했다.  일본 재무성은 10월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4% 감소해 1조1801억엔(약 12조23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중국 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48포인트(1.18%) 상승한 3637.57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267.3포인트(1.82%) 오른 1만4694.46으로, 창업판지수도 55.92포인트(1.66%) 상승한 3424.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 자금도 중국 본토로 밀려들었다. 이날 홍콩거래소와 상하이·선전거래소 교차 거래 시스템인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본토에 투자하는 '북향 자금'은 96억85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입했다. 6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이 기간 순유입 자금만 350억 위안에 육박한다.  

최근 위안화 강세로 중국 본토 주식의 매력도가 높아진 영향이 크다. 이날 역외 시장에서 위안·달러 환율은 장중 6.3512위안까지 내려가며, 위안화 가치는 2018년 5월 31일 이후 3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화권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5포인트(0.2%) 상승한 1만7832.42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포인트(0.13%) 오른 2만400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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