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다문화·외국인 아동 3만7000명에 맞춤형 교재교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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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1-12-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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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92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527곳 지원

서울시청 전경. [사진= 아주경제DB]

 

서울시가 장애·다문화·외국인 아동 3만7000명이 각자 특성에 맞는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맞춤형 교재교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다문화·외국인 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아동의 발달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교재교구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상당수가 고가라 비용 부담이 큰 측면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4억92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527곳에 1곳 당 약 93만원의 교재교구 구입비를 지원한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보육정책 기조가 반영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장애아 전문 통합 어린이집 412곳, 다문화 통합 어린이집 89곳, 외국인 아동 재원 어린이집 37곳 등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장애아동의 인지·언어발달과 다문화·외국인 아동의 다양한 문화 교육을 지원하고자 맞춤형 교재교구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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