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내년 '대선·지선' 앞두고 정치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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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21-12-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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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 10월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8주간 진행된 정치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8일 밝혔다.

정치아카데미는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른 선출직공직자와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의무 교육(부패방지, 성인지)이 포함된 강의로 자당 내 공직자 윤리규범 강화에 발맞춰 70명의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1강은 홍성국 국회의원의 세종시 대전환을 시작으로 7강까지 자당 내 전·현직 국회의원과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분야의 정치이론에서 실제 경험 등을 공유하며 정치역량을 키우고 정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고, 마지막 8강에서 강준현 세동시당 위원장은 20대 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당 대선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그 당위성을 피력하며 내년도 대선과 지선의 필승을 다졌다.

강 위원장은 "민주당 정권 재창출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위해 선출직 공직자와 정치 신인들이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기회로 삼길 바라고, 정치에 대한 신선한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시민과 국민께 적극적인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치아카데미를 전담한 이제희 교육연수위원장은 "향후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교육 기회와 대상을 좀 더 확장해 시민과 당원이 함께 하는 아카데미를 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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