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신입 및 경력직’ 공채 실시…13일부터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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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1-12-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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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는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채용분야는 신입직원 △일반직군(기획 및 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 및 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직무) 및 △IT직군(IT개발 및 관리)과 경력직원 △여신직군(여신지도 및 관리) 및 △IT직군(IT개발 및 관리)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연령, 성별, 학력,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나,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신협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 가능하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졸업(예정)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 기준)를 지역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각 전형은 희망지역별로 진행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역할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협중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IT직군의 신입직원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IT직군 경력직원 지원자는 지원일 기준 IT개발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Java 또는 C 프로그래밍(Oracle DB 및 Unix 서버 기반)이 가능해야 한다. 여신직군 경력직원 지원자는 지원일 기준 금융 및 유관기관 여신업무의 3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다.
 
윤성근 신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에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치보다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으로 함께 나아갈 창의적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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