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주가 3%↑…반도체 소재 부문 성장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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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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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솔브레인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이날 오후 2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100원 (3.56%) 오른 26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월 25일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솔브레인에 대해 "올해 4분기 매출액은 2816억원,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6%, 6.8% 증가할 전망이다. 일부 인상된 원재료비 영향으로 2차전지 소재의 수익성 부진은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메모리업체 출하가 견조한 가운데 상반기 신규 투자됐던 삼성전자 시안2, 평택2 라인의 가동과 기존 라인의 마이그레이션 마무리로 반도체 소재의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들의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국면"이라며 '내년까지 반도체와 2차 전지의 구조적 성장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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