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지역 첫 벤처캐피탈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개소

인천시청전경[사진=인천시]

인천시가 벤처투자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인천시는 밴처캐피털기업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의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의 인천 이전에 이어 추진된 이번 인천시의 투자창업회사 유치 성공은 시의 적극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노력에 따른 결과물로 벤처투자 블루오션으로서 인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지난 10월 경기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는 내년부터 인천 지역 제1호 밴처캐피털기업으로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임성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노틸러스 벤처파트너스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밴처캐피털기업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특화된 투자기관이다.현재 운용자산(AUM)은 약 1400억원으로 총 25개사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 출신의 전문 심사역이 팀을 이뤄 투자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진출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 6000억원 규모의 ‘인천혁신모펀드’는 상반기 3개 분야(공유주거서비스, 지식재산, 벤처창업)에 45억원을 출자해 총 1578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으며, 모펀드 형태의 '인천혁신 모펀드 제1호’ 결성을 11월 완료하는등 시는 그동안 서울·경기에 집중되어 벤처투자의 불모지이던 인천의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왔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그간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서울·경기 중심의 벤처투자 생태계가 점진적으로 인천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주도의 적극적인 투자 재원 확보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인천시가 벤처투자의 또 다른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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