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종합 0.2%↑ 선전성분 0.37%↓ 창업판 0.37%↓

중국 증시 [사진=로이터]

23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1포인트(0.2%) 상승한 33589.09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5.52포인트(0.37%) 내린 1만4905.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12.96포인트(0.37%) 하락한 3492.77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3포인트(0.25%) 소폭 내린 1476.25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 대금은 각각 5080억 위안, 7204억 위안으로 23거래일 동안 총 1조 위안을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조선(2.9%), 석탄(1.7%), 미디어엔터테인먼트(1.24%), 주류(1.14%), 방직(0.98%), 제지(0.65%), 석유(0.64%), 바이오제약(0.5%), 농약·화학비료(0.29%), 시멘트(0.25%), 금융(0.2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호텔관광(-1.14%), 가구(-0.87%), 항공기제조(-0.63%), 환경보호(-0.62%), 의료기기(-0.59%), 식품(-0.48%), 발전설비(-0.35%), 화공(-0.31%), 전자기기(-0.3%), 전력-0.28%), 기계(-0.2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상승한 건 국무원의 중소기업 정책 지원 발표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중국 국무원판공청은 이날 '중소기업 경영난 문제 지원 통지'를 발표하고 중소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 조치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통지는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원가절감 및 감세 조치 시행 ▲인력 지원 제도 ▲기술력 증진 제도 등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만 그간 상승했던 일부 업종에 대한 이익실현 매도세로 인해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반락했다고 시장에서는 진단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통해 5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날 5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 물량이 만기 도래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장에 공급된 유동성은 제로(0)다. 
 
한편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은 6.3929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4% 상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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