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아이유와 30만편 규모 콘텐츠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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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1-11-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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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브 강점 알리기 위해 기획...23일부터 '웨이브에 있었어' 시작

웨이브는 23일 아이유와 함께하는 캠페인 ‘웨이브에 있었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웨이브 제공]

웨이브가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국내 최대 콘텐츠 아카이브 알리기에 나선다.
 
웨이브는 23일 아이유와 함께하는 캠페인 ‘웨이브에 있었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100여 편씩 업데이트되는 최신작부터 30만 편의 라이브러리 속 인생작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에피소드를 제공하는 웨이브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웨이브는 지난해 아이유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캠페인의 콘셉트는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 점장 아이유와의 외근 데이트’다. 아이유 점장은 광고에서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업데이트”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하고, 화면을 누비면서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웨이브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배중섭 웨이브 마케팅기획팀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웨이브 직원들의 모습에서 이번 캠페인을 착안했다”면서 “아이유를 통해 웨이브의 방대한 콘텐츠 아카이브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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