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배터리 설비확장 제동 건 中…맹목적 투자 '경고'
 
중국 당국이 최근 자국 리튬전지 업체들의 맹목적인 투자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있다. 최근 당국이 리튬전지산업 관리감독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는데, 여기엔 배터리 성능 조건도 포함돼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설비 확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18일 리튬이온 배터리산업 관리감독 강화, 구조조정, 기술 발전을 장려하는 내용을 담은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 규범조건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고 중국 상하이증권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초안엔 기업들이 리튬전지 생산설비의 맹목적 투자를 예방하기 위해 연간 배터리 실제 생산량이 설비능력의 50%를 넘도록 했다. 또 연간 매출의 3%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해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힘쓰도록 했다. 이 밖에 제품 설계 단계에서 배터리 회수 재활용 방안도 연구하도록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규 투자 생산하는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도 기준치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전기차용 배터리의 경우 △에너지밀도 180Wh/kg 이상 △배터리팩 에너지 밀도 120Wh/kg 이상 △수명은 충·방전 기준 1000회 이상 △ 용량유지율 80% 이상이 그것이다.
 
 
테슬라 서버 오류 발생...차에 탑승도 못 했다

 
테슬라 서버가 일시 중단되면서, 전 세계 일부 테슬라 차량 소유자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동차 문을 열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 문제는 미국, 한국, 호주, 유럽 등 세계적으로 발생했다.
 
미국 보안 전문매체 블리핑컴퓨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관련 오류가 발생했다. 테슬라 앱을 통해 자동차와 통신을 시도하면 서버 내부 오류를 뜻하는 코드 '500 Internal Server Error'가 표시됐다.
 
테슬라 차량은 전용 앱이나 키 카드를 이용해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전용 키 카드의 경우 무선 통신망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앱만 사용해온 차주는 서버 문제로 인해 차에 타거나 시동을 걸 수 없으며, 앱에서 차량 현재 위치도 부정확하게 표시했다.
 
일부 테슬라 차주는 관련 오류와 관련한 트윗을 남겼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해당 오류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경 해결됐다.
 
 
6대 비철금속, 현물가격이 선물가격 추월...공급 부족에 시장불균형

 
동, 니켈, 아연, 납, 알루미늄, 주석 등 6대 비철금속들의 현물가격이 선물가격을 추월하는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현상이 일어났다. 원자재 수요 증가와 물류 지연이 원인으로 6대 비철금속의 현물가격이 선물가격을 추월한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19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18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동 가격은 톤(t)당 9450달러로 전일 대비 45달러 떨어졌다. 다만 올해 초(1월 4일)와 비교하면 1531.5달러가 오른 것으로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6시 전국 1884명 코로나19 확진…전날 동시간 보다 감소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88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총 20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143명 적다.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88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총 20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143명 적다.
 
서울, 수요 위축으로 거래 급감…아파트값은 2주 연속 0.09% 올라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수요층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 주간 단위 매매가격 변동폭도 최근 7주 연속 0.08~0.10% 사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등 비교적 소폭 상승했다.
 
20일 부동산R114의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09% 올랐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12%, 0.09% 상승했다.
 
단기간 가격이 급등한 상황인 만큼 가격 부담감과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이탈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부동산R114 측은 분석했다.
 
[뉴욕증시 마감] '유럽 5차 유행' 가능성에 공포...다우 0.75%↓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 지역의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당국이 재봉쇄 조치를 결정하자 금융시장은 공포에 빠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68.97p(0.75%) 하락한 3만5601.98에, S&P500지수는 6.58p(0.14%) 내린 4697.9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3.73p(0.4%) 높아진 1만6057.44를 기록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 주간 다우지수는 1.38% 하락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32%와 1.24% 올랐다.
 
​대학생 만난 이재명 "통일 지향 이미 늦어…사실상 통일 상태면 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통일 지향은 이미 늦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서울대·지역거점 국립대학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사실상의 통일 상태, 통일된 것과 마찬가지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굳이 통일을 강조하며 누가 누구에게 흡수당했냐며 적대성을 강화할 필요는 없다"며 "통일하자고 해봐야 쉽지 않다.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실리적으로 접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이트폭력 여성 살해 용의자 대구서 검거… 경찰 “위치추적 시스템 개선”

 
지난 19일 서울 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데이트 폭력으로 신변보호를 요청한 후에도 피살된 이 사건과 관련 위치추적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오후 12시40분께 신변보호 대상자였던 3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씨의 전 남자친구인 30대 B씨를 대구 소재 숙박업소에서 검거했다.
 
빠른 검거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피해 여성이 신변보호를 위해 받은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두 차례나 긴급 호출을 했지만 경찰이 기술적 결함으로 경찰관이 다른 곳에 출동하면서다.
 
경찰은 이번 일을 계기로 스마트워치 등 신변보호 대응 시스템의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특히 시범 운영 중인 신변보호 위치확인시스템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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