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조 클럽’ 가입 씨젠은 올해 3분기 매출 3053억원, 영업이익 1286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고, 영업이익은 38.7% 감소했다. 회사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9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66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약 11% 증가했다. 관련기사씨젠, 코로나19 델타·람다 변이 진단키트 개발 씨젠은 지난 달 매출 1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조 클럽’에 무난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 #매출 1조 #씨젠 #씨젠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이효정 기자hyo@ajunews.com [광화문뷰] 韓반도체, 전략이 운명 가른다 이재명표 반도체 공약에 업계 반색···"주 52시간·보조금 이슈도 풀어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