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군 소식] 울산 울주군, 민간인 출입통제 해안 군부대 초소 관광전망대로 '탈바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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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종우 기자
입력 2021-1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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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언양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추진

울주군은 9일 육군 제7765부대 3대대와 대바위공원에서 해안가 일원 군부대 초소를 전망대와 초소기능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물로 정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울산시 울주군 제공]

◆ 울산 울주군, 민간인 출입통제 해안 군부대 초소 관광전망대로 '탈바꿈'

울산시 울주군은 9일 육군 제7765부대 3대대와 대바위공원(울주군 서생면 위치)에서 서생면 해안가 일원 군부대 초소를 전망대와 초소기능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물로 정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군부대 초소는 해안 경계를 위해 조망이 뛰어난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군사시설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 왔다.

이번 협약은 서생의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을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울주군의 요청과 관할 군부대의 협조로 성사됐다.

협약으로 군 작전 시기 외에는 초소에 민간인 출입이 전면 허용돼 관광객들이 서생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정비사업 지역은 대바위공원 일원 경비초소 4개소로, 기존 초소를 철거하고 전망대 및 쉼터 기능과 초소기능을 병행하는 시설물로 교체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민 출입이 통제됐던 지역의 뛰어난 경관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울주군, 언양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추진

울산시 울주군은 '2021년 언양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언양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하며 △바리스타 교육 △제과제빵교육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과 주민들의 시간 편의를 위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교육과정이 끝나면 관련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창업지원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9~12일까지며, 언양읍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울주군,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울산시 울주군은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17곳,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 이용 아동 4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울산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해 전문강사를 파견해 아동이 성장하면서 겪는 신체 변화, 주위사람들과의 관계교육, 성폭력 위기상황에 대한 행동지침 동영상 시청, 그림 맞추기 등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맞춤 강의로 실시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성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건전한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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