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홍콩서 열린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어워드서 발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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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1-11-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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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이 건강이 되는 보행이 행복한 도시 시흥'으로 참여

  • 시, 온라인 요리 대회인 '가족요리왕대회' 성황리에 종료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어워드 발전상 상폐 모습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총회에서 AFHC 어워드 ‘창조적 발전상-도시 내 녹지 조성 및 걷기 좋은 도시’ 분야에서 '일상이 건강이 되는 보행이 행복한 도시 시흥'으로 발전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총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등 9개국 190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를 뛰어넘는 더 스마트한 건강도시’라는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케리 람 홍콩수상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고령사회, 커뮤니티 관리 등의 주제 발표와 AFHC 건강도시 어워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시는 교통 정온화, 원도심 이면도로 보행권 개선 방안과 같은 물리적 환경과 걷기지도자 양성, 온·오프라인 걷기 정책 추진으로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편한 건강도시 조성’의 노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에 개최한 ‘2021 대한민국건강도시 총회’에서도 같은 주제로 건강도시 공동정책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다.
 

'2021 시흥시민 가족요리왕 대회' 모습  [사진=시흥시 제공]

◆20팀 참가, 온라인 중계...김유은 가족팀 등 총 6팀 수상

한편 시는 지난 6일 가족이 함께하는 온라인 요리 경연행사,  '2021 시흥시민 가족요리왕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요리를 통한 가족의 화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돼, 시민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합과 추억을 쌓아올리는  행사로 사전 접수한 20팀의 시민 가정과 스튜디오를 이원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행사의 특별함이 더해졌다.

대회는 가족레크리에이션, 쿠킹클래스, 보이는 라디오, 가족요리왕 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각 가정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가족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웃음과 재미로 대회의 긴장을 한껏 풀어줬다.

또한 쿠킹클래스에서는 위생과 홍윤표 주무관이 셰프로 변신해 참여 가정과 함께 모듬버섯덮밥, 연어샐러드를 만들며 유쾌하게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주요 행사인 가족요리왕대회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우리집 건강요리'라는 주제로 반짝반짝한 아이디어 음식을 선보였으며 스튜디오와 시민 가정에 각각 이원 중계됐다.

대회에는 대가족, 다둥이,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 단위로 참가해 각자의 가정, 사업장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요리하는 모습으로 온라인 대회가 줄 수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요리대회 수상은 연근라따뚜이를 출품한 김유은 가족팀 등 총 6팀이 선정돼 으뜸, 사랑, 행복, 기쁨, 화목, 아이디어상 등을 시상했다. 대회 영상은 추후 시흥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활력과 긍정을 힘을 맘껏 발휘하는 건강한 시흥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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