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기 양주 한국전통등연구원을 찾은 2021서울빛초롱축제 공모전 수상자들이 서울빛초롱축제에 전시될 한지 등에 접지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 시민들이 만든 한지 등(燈)이 서울 곳곳을 환하게 밝힌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 대상·최우수상(총 3점) 수상자들(총 5명)과 지난 16일 경기 양주 한국전통등연구원을 찾았다. 수상자들은 이날 한지 등 제작 과정을 지켜보고 접지와 채색 작업에도 참여했다.

2021 서울빛초롱축제는 11월 5일 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공모전 당선작 3점을 비롯해 총 10점의 한지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된다.

온라인 전시를 준비 중인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누리집은 이달 27일 선보일 예정이다. 

등 제작 과정에 참여한 공모전 수상자 이시안 씨는 "내가 디자인한 등이 실제로 제작되는 모습을 보니 2021 서울빛초롱축제가 더욱 기다려진다"며 "코로나 공존(위드 코로나)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인 행사를 준비하는 데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관광콘텐츠 팀장은 "한지 등의 매력은 밤이 되면 더욱 빛을 발한다"며 "한지의 질감과 등불이 만나 내뿜는 따스한 빛이 어려운 시기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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