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3분 기준 세원은 전 거래일 대비 5%(280원) 상승한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 시가총액은 19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9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세원 주가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리비안 실무진이 이번주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리비안은 내달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리비안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800억 달러(약 94조7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