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9분 기준 애경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8.58%(1300원) 상승한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경유화 시가총액은 525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5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애경유화는 박흥식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물러나 표경원 애경화학 대표이사를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자회사 애경영파화공유한회사에 424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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