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확진자 수는 513명이다. 전일 같은 시간(571명)보다 58명 적고, 1주 전(3일) 549명보다는 36명 줄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일 583명, 3일 57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 이후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5∼6일 이틀간 증가세를 보이다가 7∼9일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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