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2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6일) 805명보다 78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940명보다는 213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837명, 지난달 30일 9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가 5∼6일에는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62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6일) 805명보다 78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940명보다는 213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837명, 지난달 30일 9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가 5∼6일에는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62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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