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주가 8%↑…北 김정은 발언때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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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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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디에프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디에프는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8.38%) 오른 1940원에 거래 중이다.

인디에프는 남북경협주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역사적인 시정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면 투쟁방향에 대하여'를 하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할 의사를 표명했다.

남북한은 앞서 지난 7월 13개월 만에 통신연락선을 복원했으나, 북한은 2주 만인 지난달 10일 한미연합훈련 진행을 이유로 연락선을 일방적으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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