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28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900명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1-09-26 10: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5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28명을 기록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6일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923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전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24일 역대 하루 최다기록인 122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앞서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700~800명대를 이어오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 900명대로 치솟았다. 이어 24일에는 코로나19 서울 발생 이후 역대 처음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고, 25일에도 900명대를 나타내는 등 확산세가 뚜렷하다.

한편 26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877명이다.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632명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