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버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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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1-09-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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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히트곡 ‘버터’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RIAA는 23일(현지시간) 누리집을 통해 “‘버터’가 지난 15일 2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발매된 지 4개월 만으로, BTS 곡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다이너마이트’ 이후 두 번째다

RIAA는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집계해 디지털 싱글에 인증을 수여한다.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더블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나뉜다.

BTS는 총 2장의 앨범과 5곡으로 RIAA 플래티넘 이상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로는 최다 기록을 보유했다.

디지털 싱글 부문에서는 ‘마이크 드롭’, ‘아이돌’,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앨범 부문에서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플래티넘으로 인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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