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은 이재명, 지역민심 호소...이낙연, '중산층 경제론' 발표

박경은 기자입력 : 2021-09-17 09:13
광주·전라 경선 앞두고 치열 경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왼쪽), 곽상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오른쪽)과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25~26일 광주·전라 지역 경선을 앞두고 치열한 민심 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광주를 찾아 지역 민심에 호소한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찾은 뒤 동구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전남·전북 특별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오후에는 전남 함평의 천지전통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경선 레이스 역전을 꿈꾸는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중산층 경제론'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성장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차기 정부 비전으로 중산층 경제론을 제시하고 "국민의 70%가 중산층이 되는 경제를 만들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이날 회견에서는 구체적인 방법론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회견을 마친 뒤 캠프 브리핑룸을 찾아 지난 1~3기 민주정부 전직 장·차관의 지지 선언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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