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배 우승컵 들어 올린 최정 9단

이동훈 기자입력 : 2021-09-08 10:04

IBK기업은행배 시상식. [사진=한국기원 제공]


여자바둑 한국 순위 1위 최정 9단이 IBK기업은행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1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총상금 7600만원) 시상식이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정은 지난달 18일 종료된 결승 3번기 2국에서 오정아 5단을 2-0으로 누르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정에게는 우승 상금 3000만원과 우승컵을, 오정아에게는 준우승 상금 1200만과 준우승컵을 수여 했다.

이날 최정은 참석했지만, 오정아는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달 26일 딸을 출산했기 때문이다. 대신 배우자인 이영구 9단이 참석했다.

입단 이후 2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최정은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초대 챔피언에 올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바둑 대중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유망주 발굴·육성 사업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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