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국전약품은 전일 대비 12.22%(990원) 상승한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전약품 시가총액은 44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17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국전약품은 샤폐론에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원료를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7월 성승용 샤폐론 공동대표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치료제 개발 써밋'에서 "누세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을 개선시키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킴과 동시에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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