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에게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가 검찰에서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이번주 초 폭행 피해자이자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A씨를 소환조사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9일 이 전 차관은 증거인멸교사 혐의, 택시기사 A씨는 증거인멸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A씨 소환조사에 대해 "수사 중인 사건이고 더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이번주 초 폭행 피해자이자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A씨를 소환조사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9일 이 전 차관은 증거인멸교사 혐의, 택시기사 A씨는 증거인멸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A씨 소환조사에 대해 "수사 중인 사건이고 더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