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에 이종규 전 인터파크씨어터 대표

전성민 기자입력 : 2021-07-30 13:54
"뮤지컬산업 활성화 및 제반 종사자들 권익 보호 1순위 과제"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사진=한국뮤지컬협회 제공]


한국뮤지컬협회는 이종규(52) 전 인터파크씨어터 대표를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뮤지컬협회는 전임 이사장인 이유리 서울예술대 교수가 최근 서울예술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지난 19일 긴급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뮤지컬협회는 "공연문화시설 운영, 뮤지컬 제작 및 투자 유치,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공연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20년 넘게 인터파크에 몸담았던 이 이사장은 인터파크 공연음악사업본부장, 서클컨텐츠컴퍼니 이사 등을 거쳐 ㈜인터파크씨어터, ㈜인터파크아카데미, ㈜뉴컨텐츠컴퍼니 등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련 계열사 대표직을 역임했다.

또한,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프랑켄슈타인’, ‘벤허’와 같은 작품을 제작하며 중국 측 투자를 유치했으며, 문체부 및 정부 유관기관, 서울시 등 여러 지자체의 문화예술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공연예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종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뮤지컬협회 설립 취지에 따라 뮤지컬산업 활성화 및 제반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를 1순위 과제로 추진함과 동시에 유례없는 코로나 상황에서 국가 방역에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뮤지컬 공연의 특성 및 K-공연장 모범방역 자료를 기반으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것에 역점을 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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