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9%↑..."넷플릭스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1분 기준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9.76%(1200원)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 시가총액은 342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0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1일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 및 덱스터의 자회사 라이브톤과 2년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DI 사업부 및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담당하는 음향 관련 자회사 라이브톤과의 후반 작업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덱스터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시각효과)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획 및 콘텐츠 사업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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