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업주 훈련을 개편해 디지털기초 원격훈련의 지원비율을 50%에서 90%로 상향하고 훈련 대상도 2025년까지 연간 100만명으로 확대한다.
홍 부총리는 "지역별 훈련 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노동전환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2025년까지 35개소 신설한다"며 "석탄발전 폐쇄지역에는 LNG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등 대체산업 육성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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