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강남구, 한화·키움 선수 등 8명 추가로 경찰수사 의뢰

한지연 기자입력 : 2021-07-20 16:45
역학조사 기간 동선 회피 등 허위 진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남구청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동선을 허위로 진술한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선수 등 전·현직 선수 5인과 역학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일반인 확진자 C를 포함한 총 8인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추가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선수들이 지난 16일 이후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사항'과 관련된 진술과정에서 정확한 언급을 회피하거나 동선을 누락시켰으며, 도쿄올림픽 엔트리에 포함됐던 키움 소속 선수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 전화를 회피해 역학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의뢰했다.

구는 또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은 일반인 A와 B를 같은 내용으로 수사 의뢰했으며, 추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C가 자신의 역학조사 당시 5일 이들과 접촉한 사실을 누락한 점을 확인하고 경찰에 관련된 내용을 전달했다.

한편, 강남구청은 지난 14일 동선을 숨긴 NC 다이노스 선수 3인과 일반인 2명이 역학조사 시 본인들의 동선을 숨긴 것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한 바 있다.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