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6월 환경의 날 맞아 산·바다 정화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보미 기자
입력 2021-06-28 14: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깨끗한나라 임직원이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용유도 해변에서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클린사이클' 캠페인의 하나로 깨끗한 산과 바다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린사이클 캠페인은 깨끗한나라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본사와 청주공장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본사 임직원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 분소와 연계해 인천 영종도 용유도 해변에서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으며, 같은 날 청주공장 임직원들도 인근에 있는 은적산에서 숲과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제약은 있지만, 지역사회 환경을 위해 봉사를 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클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