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에비 사회적 기업 연계 지속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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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6-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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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년 공동창업아카데미 수료 창업 1호점 탄생

  • 수제도시락 전문점 The Lunch Lab 개업

[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4일 예비 사회적기업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 시장은 23일 안양시 신중년 공동창업아카데미 수료 창업 1호점 개업식장을 찾아 "수제도시락 전문점 창업을 축하하며 번창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1호점은 수제도시락 전문점인 '더 런치 랩(The Lunch Lab)', 동안구 부림동 공작부영아파트 상가에 오픈해 있다.

안양시베이비부머지원센터가 올해 2~4월까지 운영한 신중년 반찬 전문점 창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2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진=안양시 제공]

반찬전문점 창업 아카데미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집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설됐다는 게 최 시장의 설명이다.

더 런치 랩은 예약제로 수제도시락을 주문받아 배달을 통해 각 가정 등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샌드위치, 샐러드, 브런치 메뉴, 가정식 밑반찬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신중년층을 위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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