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여신금융협회는 내달 7일부터 이 같은 조치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원칙적으로 최고금리 인하는 기존 거래고객에게도 적용되는 의무사항은 아니다. 그러나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카드업계는 246만7000명에게 816억원의 금리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피탈은 17만5000명에 350억원 규모다. 이를 합산하면 264만명, 1167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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