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역대 5월 중 최대 물동량 처리···14개월 연속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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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1-06-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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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 5월 29만 6,574TEU 처리···수출 경기 호조 분석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5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4.2% 증가한 29만 6,574TEU 처리하면서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와 역대 5월 중에서 최대 물동량 처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2일 IPA에 따르면 5월까지 누계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142만 6,566TEU로서 인천항의 목표 증가율인 5.5%를 상회하고 있어서 올해 345만 TEU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입은 14만 9,904TEU, 수출은 14만 2293TEU로 각각 전년 대비 6.0%, 3.9%씩 증가했으며 환적과 연안 물동량은 각각 3574TEU와 803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은 중국(8만 4630TEU), 홍콩(6,034TEU), 일본(4276TEU)이 각각 2233TEU(2.7%), 2173TEU (56.3%), 1575TEU (58.3%)씩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 비중은 중국 56.5%, 베트남 12.0%, 태국 4.1%, 홍콩 4.0%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4개 국가로부터 컨테이너 수입은 전체 수입 물동량의 76.6%를 차지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에서는 대만(7618TEU), 베트남(1만 3300TEU), 홍콩(4650TEU)이 각각 4238TEU(125.4%), 2496TEU(23.1%), 866TEU (22.9%)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 비중은 중국 64.6%, 베트남 9.3%, 대만 5.4%, 홍콩 3.3%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4개 국가로의 컨테이너 수출이 전체 수출 물동량의 82.5%를 차지했다.

항별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에서는 인천 신항에서 18만 6,836 TEU를 처리하면서 작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5월 인천-중국 항로에서 카페리가 수송한 화물은 4만928 TEU로 작년 동월 대비 1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지난해 6월에 개장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국제카페리는 대중국 수출입 경기의 특수에 힘입어 올해 5월까지 18만 5245TEU를 처리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2.7%의 증가율을 보였다.

IPA 국내 수도권의 수출입 경기 호조 영향과 함께 올해 유치한 동남아 신규항로 물동량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 5월 신규항로로부터 발생한 물동량이 1만360 TEU으로 5월 물동량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5월 최고치를 기록한 미주항로 물동량 9790 TEU 또한 14개월 연속 물동량 증가세에 일조했다고 풀이하고 있다.

IPA는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비대면 마케팅을 활용한 항로유치를 펼치고 있다. 6월 기준, 총 7개 선사가 참여한 4개 항로가 개설 확정되었으며, 이들 신규항로로부터 인천항 물동량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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