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원데이 보장제 도입…"견적·소유권 이전까지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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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1-06-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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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는 개인 매입 서비스인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차팔기 원데이 보장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원데이 보장제는 차량 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견적, 입금, 소유권 이전까지 전 과정을 하루에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내차팔기 홈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케이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이름과 연락처, 내 차량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최종 판매를 결정하면 즉시 차량 금액을 입금해주고, 차량을 판매하지 않더라도 별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차량평가사의 방문 당일 판매를 결정하면 최종 견적가의 1%를 추가해준다. 추억의 엽서 작성시 10만원을 얹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케이카는 이번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방문 당일 매각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누적 신청 고객이 46만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믿고 이용하는 서비스"라며 "원데이 보장제는 물론 내 차량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카 모델 유재석이 내차팔기 원데이 보장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케이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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