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

신보훈 기자입력 : 2021-06-10 07:00
오늘도 스타트업은 혁신 중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책임질 이들은 각 분야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지나쳐버릴 수 있는 스타트업 소식을 모아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으로 전달한다. 투자 유치 소식부터 업무협약, 신제품 출시 등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한의계 플랫폼 메디스트림, 5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사진=메디스트림]

한의계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트림이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하나벤처스와 함께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누적 투자금액은 60억원이다.

메디스트림은 의사, 한의대생에게 커뮤니티, 커머스, 온라인 교육, 경영지원 서비스를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현재 국내 60% 이상의 한의사, 한의대생이 가입했다. 대비 지난해 매출도 2019년 대비 300% 성장했다.

정희범 메디스트림 대표는 “국내 한의계 산업은 2006년부터 꾸준히 6.5%씩 성장하는데 비해 효율적인 인프라 시스템이 부족해 실제 임상 현장에 있는 한의사들에게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플랫폼 기반으로 개업한 한의사들의 부족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실험적인 시장 확대 시도를 통해 한의계 산업 전체를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고가격으로 본 스타벅스 프리퀀시 가격...전년比 1만원↓

지난해 굿즈 시장을 뜨겁게 달군 스타벅스가 올해는 주춤한 모양새다.

중고나라는 2021년 ‘스타벅스 서머 프로모션’ 관련 거래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2021년 여름 서머e-프리퀀시 완성본의 평균 등록상품 가격이 지난해 대비 1만원 이상 떨어졌다고 밝혔다.

현재 중고나라에는 하루 평균 약 5000개가 넘는 스타벅스 관련 상품이 등록되고 있다. 지난해 프리퀀시 완성본은 이벤트 시작 10일 내 평균 5만5000원대에 거래됐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 동안 평균 4만1000대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서머e-프리퀀시 굿즈인 쿨러 역시 지난해 굿즈인 레디백에 비해 상품 등록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레디백은 이벤트 시작 후 10일간 7만~9만원대에서 시세가 형성됐지만, 쿨러는 5만~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권승욱 중고나라 홍보실 매니저는 “작년 스타벅스 레디백의 경우 소비자호응으로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웃돈 거래까지 진행됐으나 올해 스타벅스 굿즈는 구매 방법이 다양화되며 웃돈 거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스타벅스 굿즈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구매하고 싶다면 이벤트 종료 한 달 전에는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여성벤처협회, ‘2021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 개최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 2021년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여벤협]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8일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여성벤처기업인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과 산업별 이슈 발굴 및 해소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전, 혁신, 상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및 네트워킹,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올해 신설된 협회 사업단의 연간 계획을 공유하고, 산업별 여성벤처기업 간 소통·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업단은 여성벤처기업·스타트업의 전략적 지원을 위해 6개 분야별로 구성됐다.

김분희 협회장은 “대변혁 시기에 도전과 혁신, 상생 없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며 “힘든 시기지만 여성벤처기업인 모두가 합심하여 대안을 찾는다면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쉬업엔젤스, 디스콰이엇 시트 투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스콰이엇’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

올해 4월에 설립된 디스콰이엇은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실리콘밸리 소재 기술 디자인 컨설팅 회사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욕실용품 제조 스타트업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한 박현솔 대표와 핀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잇마플에서 개발 팀장으로 활동했던 홍제연 이사가 공동 설립했다.

디스콰이엇은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이 제품 개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프로덕트 메이커란 비즈니스 문제를 자신만의 기술로 풀어내는 사람으로,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창업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PM), 마케터 등이다.

박현솔 디스콰이엇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메이커들이 질의응답과 인사이트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능, 프로필 팔로우 기능을 개발해 사용자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국내 메이커들이 글로벌한 IT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돕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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