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메이드 바이 스웨덴' 반짝 매장 열어...고객 접점 확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볼보는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잠재고객의 일상 속 주요 공간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볼보 최신 모델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이 전시된다. 추첨을 통해 중형 세단 S60의 시승권(1명), 아이패드 미니 5세대(1명), 에어팟 프로(2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볼보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소수로 제한한다. 또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일 2회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방문객 1회용 장갑 제공, 관람 후 차량 소독도 실시한다. 

 

경기도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열린 볼보자동차코리아 팝업 스토어.[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