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이온 말레이시아, 이연된 설비투자금 사이트 구축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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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하타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5-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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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온리테일 말레이시아 페이스북]


이온 말레이시아가 발표한 2020년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을 받은 지난해는 매장 개보수 등 설비투자비가 4640만링깃(약 12억 2000만엔)을 기록, 전년 대비 83.1% 감소했다. 이연된 예산은 올해 7월 이후에 예정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사이트 보완예산으로 투입된다.

이온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다기능 애플리케이션 '마이이온'을 도입하는 등 소비 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디지털화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온라인 판매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신흥기업 박스드(Boxed)의 기술을 도입해, 가상몰을 오픈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온 말레이시아는 올해 4월 기준으로, 말레이시아에 '이온몰' 28개점, 종합슈퍼(GMS) '이온' 34개점, 슈퍼마켓 '맥스밸류'와 고급슈퍼 '맥스밸류 프라임' 9개점, 드러그스토어 '이온 웰니스' 66개점, 100엔샵 '다이소' 44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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