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최장 6일 백신 유급휴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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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5-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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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제공]

티몬은 28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유급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백신 휴가는 모든 임직원이 각 회차별 백신 접종 때마다 유급으로 '2+1'일을 부여한다. 접종 당일 기본 유급휴가 2일에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의사 소견이 없어도 추가로 1일을 더 주는 식이다.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으면 길게는 6일까지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티몬은 잔여백신(예약 취소 백신)을 당일 예약해 접종할 경우에도 바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티몬 관계자는 "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두려움을 떨치고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며 "접종률 상승으로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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