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주가 4%↑..."미사일 지침 종료, 미사일 주권 확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거래일대비 4.6%(1450원) 상승한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시가총액은 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기쁜 마음으로 미사일지침 종료 사실을 전한다"고 말했다.

미사일 지침 종료에 따라 한국은 탄도미사일 개발에 있어 최대 사거리와 탄도 중량 제한이 모두 해제돼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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