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주가 10%↑..."기술 집약된 '솔루스 TA51' 출시"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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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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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호타이어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기준 금호타이어는 전일대비 10.27%(460원) 상승한 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시가총액은 1조4234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177위다. 액면가는 5000원이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60년 기술이 집약된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SOLUS) TA51'을 출시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변화가 뚜렷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스 TA51'은 저온, 눈길에서의 성능 향상을 위한 콤파운드를 적용했고 상온에서는 제동 성능 향상을 위해 '하이 그립' 소재를 활용했다.

눈길 조정 안정성도 향상시켰고, 3D 사이프 입체 설계 기술을 통해 트레드 강성 및 제동력 성능도 높였다. 

솔루스 TA51은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대부분 주요 차종에 장착 가능하게 라인업을 갖췄다.

김상엽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최신 기술의 집약체가 이번 제품에 구현됐다.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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