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직장 고의로 안 구하면 실업급여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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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2021-05-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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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의적으로 직장 구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실업 급여 혜택을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실업급여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직장을 구할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아, 고용이 악화됐다는 비판에 이같이 대응하고 나섰다. 코로나19 구제책이 오히려 고용시장의 활력을 잃게 만든다는 지적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만약 실업급여를 지급받고 있는 상황에서 직장 취업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취업을 하지 않을 수는 없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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