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 코로나19 현장 최일선 예방접종센터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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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4-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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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의장단 구성...진정한 안양시민 대의기관 거듭나도록 노력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최우규 신임 의장이 22일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예방접종센터를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

최근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진정한 안양시민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 의장의 의지로 단적으로 묻어나고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예방접종센터(안양종합운동장)’, ‘만안 예방접종센터(안양아트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의료진 등 현장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접종대상 어르신들을 돕고 격려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최 의장은 접수대기실, 예진진료실, 예방접종실 등을 순차적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한 후 “의료진과 관련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면서 “안양시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 동안 예방접종센터(안양종합운동장), 만안 예방접종센터(안양아트센터) 총 2개소의 코로나19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3월 26일, 4월 15일 각 각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현재 23일 오전 안양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9 백신 접종대상 3만4121명중 2만4546명이 접종해 접종률 7.9%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신규 확진자는 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14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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