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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횡령 수감' 이명박 오늘 안양교도소→서울대병원 입원

조현미 기자입력 : 2021-04-16 15:04
19일까지 지병 정밀검사·진료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도중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가 지난 2월 10일 오후 퇴원해 안양교도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가 16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에 재차 입원한다.

법무부는 이날 이씨가 지병 치료차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오는 19일까지 4일가량 입원해 정밀검사와 진료를 받는다. 담당 의료진 소견에 따라 입원 기간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씨가 수감 생활 중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지병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50여일간 병원에 있다 지난 2월 10일 퇴원해 특혜 논란이 일었다.

서울대병원은 이씨 사위가 근무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병원 최의근 순환기내과 교수가 이씨 둘째 사위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 실형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000만원이 확정됐다. 이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해오다 분류처우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지난 2월 퇴원과 함께 경기도 안양교도소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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