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세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될 예정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거치면 NH투자증권은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세 번째 IMA 사업자가 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3분기 금융당국에 IMA 인가를 신청한 뒤 올해 2월 금융감독원의 현장실사를 마쳤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인가받을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로, 증권사가 고객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70% 이상) 등에 투자할 수 있고 원금 지급 의무가 적용된다. 종투사는 발행어음과 IMA를 합쳐 자기자본의 최대 300%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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