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카로드, 신현준 “매 순간 모든 빵이 소중”··· 고소함 만점 ‘빵투어’, 오는 3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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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1-04-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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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FiL & NQQ 빵카로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과 버라이어티 채널 NQQ의 ‘빵생빵사 빵지순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빵카로드’가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MC 신현준의 ‘전국 빵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2일 ‘빵카로드’ 제작진은 4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짓고 ‘빵에 취해’ 기쁨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메인 MC 신현준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빵카로드’는 ‘빵과 함께하는 자동차 여행’이라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맛있는 빵 그 자체뿐 아니라 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찾아 떠날 유쾌한 ‘빵 투어’ 프로그램이다. 포스터 속 모습만으로도 ‘빵덕후’임을 보여준 MC 신현준은 “매 순간 만나는 모든 빵이 소중했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최근 몇 년 동안 대한민국을 강타하며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커피와 빵”이라며 “그런 다양한 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돼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먹방’과 ‘외식’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빵을 다룬 콘텐츠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빵카로드’는 ‘빵 콘텐츠’가 더 늘어나는 데 초석이 될 기대작으로 꼽힌다. 시청자들은 맛있는 빵을 찾아 전국을 자동차로 돌아다니는 MC 신현준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통해 고소한 빵 내음을 느끼며 여행의 기쁨 또한 누리게 된다.

‘빵덕후’ MC 신현준과 함께하는 ‘빵생빵사 빵지순례’ 프로그램 ‘빵카로드’는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과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공동제작, 편성되며 4월 30일 금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한편 신현준은 54세의 나이에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1968년생인 그는 54세(한국 나이 기준)에 셋째를 얻게 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내의 순산을 향한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신현준은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 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 소식 늦게 전하게 되어 아빠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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