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들어서는 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이 최고경쟁률 55대1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지난 4~5일 양일간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1단지, 2단지, 3단지)을 총 8개 타입으로 나눠 청약을 진행한 결과 3단지 84D 타입이 55.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 단지 평균 경쟁률은 8.36대 1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생활권이 지척인 독립적인 공간,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한 삶까지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브랜드 단지형 주택으로 상담고객 중 실거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아 분양 성공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외단열 공법, 3중 유리 시스템 창호 적용을 통해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에너지 절약도 용이하다.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라곰라운지 등 부대복리시설을 특화해 입주민들의 편의에도 신경 썼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9-1에 마련됐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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