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티유, '장 초반 11% 급등' 알루코 지분법 이익 증가... 흑자전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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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1-04-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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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피유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피티유는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99%(1600원)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756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157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1배, 외국인소진율은 1.04%다.

지난 2월 15일 케이피티유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은 15억1636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19년 케이피티유의 순이익은 -7억6447만원이다.


케이피티유는 지난해 순이익을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흑자전환 이유에 대해 "알루코 지분법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케이피티유는 1988년 12월 금형열처리 사업을 목적으로 개인기업 개업 후 1995년 법인 전환했다. 코스닥 상장은 2002년이다. 주력 사업은 금속 열처리와 표면처리이며 입출금형과 프레스금형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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