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기준 8.25%…서울‧부산시장 투표율 8.68%, 7.84%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재희 기자
입력 2021-04-02 1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100만3442명 투표 완료

  • 2019년 재보선보다 3.31%p 높아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2일 오후 5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8.25%로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100만344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2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73만1373명이 투표(8.68%)했고, 부산시장 선거는 23만71명(7.84%)이 투표했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3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